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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는 이달 26~27일 구리아트홀 광장 일원에서 ‘2024 마신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행사에선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구리상권 푸드부스도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한다.구리시 상권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의 다양한 굿즈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해 축제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구도심 상권의 인지도 상승도 도모한다.백경현 시장은 “이번 축제는 구리시 중심 상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