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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구현을 위한 신청사 이전을 시작한다.도교육청은 오는 15일부터 5주간 실·국별 순차적으로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남부신청사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민원실은 방문 민원인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달 20일 이전해 22일부터 신청사에서 정상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언제 어디서나 근무가 가능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해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청사 이전 홍보를 강화해 경기교육가족과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신청사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해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