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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 갈매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는 ‘GTX-B 갈매역 정차’를 촉구하는 주민청원서를 시에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청원에는 주민 7000여 명이 서명했다. 이들 주민은 “GTX-B 노선 구리 갈매지구와 현재 개발 중인 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 통과에 따른 소음, 진동, 분진 등 주민 피해 해결방안은 대심도(지하 40~50m 구간 터널) 통과”라며 “이마저 어렵다면 갈매역 정차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만약 이를 무시하고 사업이 진행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집단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갈매연합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