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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리시는 사노동 언제말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국도 43호선과 사노동 언제말지구 일원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110억 원(국비 50%)을 들여 연장 605m, 폭 6~20m 규모로 건설됐다.지난 2020년 7월 착공, 지난해 12월 준공됐다.시는 내년 준공 예정인 사노동 안말지구 도시계획도로 개설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백경현 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국도 43호선 접근성이 향상돼 주민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