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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는 분당경찰서, 개인·법인 택시회사와 합동으로 이달 말까지 관외택시 불법영업 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단속에는 시 공무원과 경찰·택시 운전자 등 하루 60명이 참여하고, 주·정차 감시용 CCTV 차량 2대가 동원된다.단속 대상은 성남지역에서 영업하는 관외택시, 버스정류장 주변 불법 주·정차 택시다.서울, 용인 등 관외로 이동하는 승객을 태울 목적으로 성남시내에 장시간 불법 주·정차하는 관외택시는 집중단속 대상이다.야간 시간대 승차 거부, 요금 부당 청구도 단속 내용에 포함된다.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판교역, 정자역, 모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