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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지역 안전사고 발생 우려시설에 대한 시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태원 참사 계기, 특별안전점검 TF팀도 구성했다.시는 이날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 합동 긴급안전점검’ 대책회의를 연후 시청 관계공무원,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유관단체장 등 17명으로 꾸려진 특별안전점검 TF팀을 가동시켰다.TF팀은 위험시설 신고센터 운영반, 취약시설 합동점검반, 공사현장 합동점검반, 자체 시설점검반 등 4개 반으로 운영된다.활동기간은 다음달 9일까지며, TF팀장은 시 김문수 안전도시국장이 맡았다.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