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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는 근로자 대상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운동이 부족한 근로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기획됐으며, 2013년부터 한국도로공사 경기지부가 참여하고 있다.도로공사 참가자 중 고혈압ㆍ당뇨 유소견자 66%가 혈압 및 혈당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시 보건소는 3개월 간 매월 2회 참여 사업장을 방문해 고혈압ㆍ당뇨병 예방교육, 체성분 검사,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 구강검진 및 이동금연 클리닉 등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허리둘레, 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