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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카페테리아식 급식을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카페테리아식 급식은 학생들이 영양기준량에 적합한 음식을 자율적으로 선택, 섭취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였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영양교사, 영양사, 학교관리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중심으로 협의체를 운영한다.협의체에서는 설문조사, 학생자치회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급과 배식 방법을 고려한 구체적 운영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다.또 하반기에는 도내 자율배식 운영 26개교와 샐러드바 운영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