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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시는 ‘제32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석공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선 ‘맑고 깨끗한 경안천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관내 각 지역 하천에서 채수한 하천수를 오염과 물 부족으로 찌그러진 지구본에 담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 시작해 경안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는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