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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 비용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건강보험·통신·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광주시에는 지난 8~11일 617㎜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이 비로 남한산성면, 퇴촌면 일부 마을이 고립됐다. 공공시설 782건, 사유시설 479건의 피해와 이재민 567명이 발생했다.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지역에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