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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교범 하남시장과 새누리당 이현재 국회의원, 같은 당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 국회 상정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 시장 등은 22일 국회 진영 안전행정위원장을 방문, 개정 법률안이 법 제정 취지에 반대되고 지역 간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개정 법률안의 부당성을 집중 거론했다.이 시장 등은 이 자리에서 “하남시민 4만3000여명의 서명이 담긴 입법저지 청원서를 지난 12일 국회에 제출했다”며 “이 청원서가 내달 초 청원심사위원회에서 심의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진 위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