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가 6일 도 주요 간부 공무원과 공공기관장 등을 긴급 초청, 자신의 올해 주요 정책구상에 대해 소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갖었다.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박수영 행정 1부지사, 김희겸 행정 2부지사 등 부지사 3명과 실·국장, 각 과장, 주무팀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공공기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및 주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남 지사는 이를 통해 ▲통일시대에 대비한 경기북부 발전방안 ▲굿모닝 버스 ▲안전한 경기도 ▲따복공
구리시는 을미년 새해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혼인신고 기념 ‘포토 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혼인신고 기념 포토 존 운영’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들에게 추억의 장소를 제공해 혼인신고 후 누구나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도록 민원실 내 포토 존을 설치, 운영하는 행정 서비스이다.‘혼인신고 기념 포토 존’은 너비 150㎝, 높이 190㎝의 아담한 전통혼례 의상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지난 2일 첫 혼인 신고를 마친 한 신혼부부는 “혼인신고 뒤 기념 포토 존에서 사
남양주시가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장소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대상은 남양주시민 1500여명이다.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선 국․내외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 재배기술 및 유통 마인드 제고 등 전문교육이 이뤄진다.또 도․농 융합 공간속 미래 도시농업과 느림의 미학 슬로푸드, 귀농 입문반 교육과정도 마련된다.교육 내용은 친환경 작물(벼농사·밭작물), 배, 포도, 블루베리, 오이․호박, 토마토, 오디,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 농업 미생물,
하남시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개최된다.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클래식 음악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친숙한 멜로디의 서곡, 가곡 및 영화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관현악곡 등의 연주로 진행된다.또 클래식 음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악기 소개와 곡에 대한 지휘자의 해설도 곁들일 예정이다.관람료은 무료이며, 15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문의 하남시 나룰도서관(031-790-5585).
김복운 하남시 부시장이 5일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이번 승진인사는 올해부터 실시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의한 인구 10만 명 이상 15만 명 미만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을 현행 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다.시의 인구는 지난해 12월31일 기준 14만8896명으로 집계됐다.2007년 지방서기관에 승진한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육정책과장,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월3일 하남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김 부시장은 하남시 부임 후 이교범 시장과
경기도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개성공업지구 부속의원 진료지원 및 예방접종, 방역사업, 건강검진 등을 지원키로 합의했다.남경필 지사와 전해명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 김남식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지난 2일 오전 도 북부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성공업지구 부속의원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남 지사는 이날 서명에 앞서 “새해 첫 서명을 이와 같이 뜻 깊은 사안에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현재 정부에서도 통일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고, 통일 시대를 이끌어갈 우리 도의 입장에선 매우 의미 있는 기회”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이 2일 동절기 주거취약계층 한파 대비, 침낭 15개를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이재선 단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 소외이웃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침낭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주거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남양주시
구리시 신년인사회가 2일 오후 구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박영순 시장을 비롯해 신동화 시의회의장, 박창식 국회의원, 김상호 남양주시 법원장,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등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5년은 세계일류 디자인 도시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도시 구리시, 자급자족의 경제도시 구리시의 실현이라는 값진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한해가 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주요시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하남시가 지난해 실시한 ‘제4회 하남시 사회조사’ 결과를 5일 공표했다.조사 분야는 ▲기본사항 ▲노동 ▲교육 ▲보건 ▲안전 ▲주거·교통 ▲환경 ▲복지 ▲문화·여가 ▲정부와 사회참여 ▲소득과 소비 등 11개 부문 82개 항목이다.분야별 주요결과를 살펴보면 노동 분야에선 직업선택 시 수입(39.1%)과 안정성(27.9%)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 분야에선 학생 자녀가 있는 10가구 중 8가구가 사교육을 한 경험이 있고 월평균 사교육비는 20~60만원 미만(31.7%)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보건 분야에선 시민 10
1977년 7월 공직 입문.양평군과 경기도를 거쳐 1997년 12월 고양시로 전입.청소과장, 관광개발과장, 교통안전국장, 의회사무국장 등 역임.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명지대 노인복지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항상 배우는 자세와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에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관광개발과장 재직 시 관광산업의 불모지였던 고양시에 브랜드 관광상품, 글로벌 의료관광 등 다양한 관광정책 추진.1958년생
연세대 토목공학 석사 출신.경기도 토목 건설 분야 전문가로 100만 도시를 앞둔 남양주시의 부시장으로 양정역세권, 다산신도시 추진에 적임자라는 평.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특히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정평.경기도 계약심사담당관, 도로건설과장, 건설본부장, 팔당수질개선본부장, 구리부시장 등을 역임.상훈으로 대통령 근정포장 수여.1957년생.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선열의 넋을 기렸다.남 지사는 1일 오전 9시 수원 인계예술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도 간부 공무원들과 헌화·분향 했다.이 자리에는 남 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찬열·박광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도의원, 수원시의원,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수원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헌화·분향 후 남 지사는 공원 내 유영봉안소로 이동해 묵념하고 ‘을미년 새해, 통일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작성했다.남 지사는 이날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을미년 새해, 경기도가 수해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도는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276km구간, 68개 지구에 1288억원(국비 700억원, 도비 588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후 변화에 대비하고, 홍수방어 능력 증대를 통한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세부내역은 ‘치수 보강을 위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안성 율곡천 등 127km 28개 지구 841억원, ‘생태환경을 고려한 하천환경조성사업’에 수원 황구지천 등 36km 10개 지구 132억원, ‘역사와 문화를
고양시가 1일 시민 3만여명과 함께 행주산성에서 을미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모인 시민들은 서로 어우러져 소지문을 작성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이들 시민은 올해 고양시가 평화통일특별시가 되기 바라는 희망이 담긴 ‘광복 70주년, 평화통일특별시 원년의 해’ 상징 대형 모닥불 점화도 함께했다.정상에서는 새해소망 기원제, 축원덕담, 신년 대복기원 전통타악과 대한민국 대표명창 유태평양의 신년기원 판소리와 퓨전국악,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최성 시장은 “2015년 고양시는 100만 시민의 저력과 600년 문
이교범 하남시장이 1일 창우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하는 것으로 을미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현충탑 참배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김승용 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ㆍ안보단체장 및 유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선사시대와 초기백제, 근대에 이르는 유구한 역사의 고장이라는 것이다.이에 더해 검단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한강, 그리고 편리한 교통여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들이다.이 같은 역사·지리적 여건을 바탕으로 올해부턴 시의 위상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인구 15만의 하남시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36만 자족도시'로 새롭게 변모하기 위한 비상(飛上)의 날개 짓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시는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미사 강변도시와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지역현안 1․2지구 등
다사다난 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보내고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한 해 동안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드립니다.2014년은 우리 모두에게 뜻 깊은 한 해 였습니다.하남발전의 원동력이자 20여년 숙원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 착공식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하남의 발판이 마련됐습니다.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으로 활동하며, 2014년 하남지하철 예산 240억 원에 이어 2015년 800억 원의 국비 확보를 통해 하남지하철 연장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그리고 덕풍시장
20만 구리시민 여러분.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양의 해인 을미년(乙未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2015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이 넘치고,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이맘때가 되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난 한 해는 더욱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느껴집니다.아마도 기억에 남을 만한 큰일들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지난 2014년은 어떤 해였습니까?저에게 2014년은 결코 잊지 못할 해였습니다.지난해 저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지방선거에서 압
존경하는 6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1700여 공직자 여러분.온순하고 감성적인 동물인 양(羊)이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靑)의 기운과 만난 을미년(乙未年) 청양(靑羊)의 해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2015년은 '명품도시 남양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시정구호 아래 민선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입니다.민선 4, 5기 시민참여 행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양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특별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2020년 인구 100만의 명품도시 남양주를 준비
존경하는 15만 하남시민 여러분.희망이 가득 찬 을미년(乙未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정에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김승용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6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지난 2014년은 유난히도 많은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전국 동시 지방선거로 민선 5기가 마감되고,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