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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풍양출장소 직원과 가족 등 80여명이 지난 8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철의삼각전적지 등 분단현장을 둘러보는 안보견학을 다녀왔다.이들은 이날 고석정, 제2땅굴, 철원 평화의 전망대, 철원 두루미관,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안보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풍양출장소 김현근 소장은 “조속히 평화통일이 돼 분단의 아픈 상처가 치유되길 바란다”며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한 조상들의 희생에 누가되지 않도록 국가안보를 위한 공무원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