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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가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 및 31개 시·군의 일자리센터가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20일 도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도·시군 일자리센터의 취업자수는 전년도 동기대비 10만494명 보다 39.5% 증가한 14만238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취업목표 12만 5000명을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도는 올해 말이 되면 목표대비 120%에 달하는 15만 명의 취업달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취업자 연령층을 살펴보면 60대 이상이 3만7426명인 27%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