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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항·포구,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10일 도에 따르면 단속대상은 어항구역 내 불법 노점행위, 불법매립, 방치선박 등 경기바다 연안 5개 시(화성·안산·시흥·김포·평택)에 있는 제부항, 대명항, 오이도항, 시화호 내측 등 32개 어항과 바닷가 공유수면이다.도는 우선 이달 해양 플라스틱 오염을 유발하고 바닷가 미관을 해치는 방치선박에 대해 전수조사를 시작한다.조사 대상에는 육상, 섬 지역에 장기간 전복·침몰·방치된 폐어선이나 뗏목, 장기계류 중인 선박, 방치된 폐자재 등이 포함된다.이후 6월 계도기간을 거쳐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