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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7년이면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전기 노면전차인 트램이 설치될 전망입니다. 23일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 트램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과 판교테크노밸리를 잇는 1.5km 구간으로, 설치되면 판교테크노밸리 내 교통혼잡을 줄여 줄 것으로 보입니다. 트램은 일반 도로에 레일을 설치해 전기 동력으로 운행하는 친환경 노면전차로, 전 세계 380여 개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동영상=경기도청 제공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