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앵커멘트] 손톱 밑 가시뽑기는 기업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기도가 도민들의 생활 속 곳곳에 박혀있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뿌리 뽑겠다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최창순 기잡니다.[리포트]택시들이 줄지어 서있는 승강장택시에 타는 승객들은 많지만 안전벨트를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인터뷰] 정재현 택시기사“안 매요, 습관이 돼서. 직접 벌금을 물게 하면 모를까 안 매요. 100% 다 안 맨다고 봐야죠.”(CG)문제는 현행법상 동승자가 좌석안전띠를 매지 않았을 경우 운전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겁니다.영세한 운수사업자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