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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하자보수 문제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 아파트 현장점검에 나섰다.시의회 박선미‧정병용‧금광연‧정혜영‧최훈종‧오승철 의원은 지난 17일 올해 첫 현장점검으로, 단지 내 배수불량 문제로 수년째 여름철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학암동 위례롯데캐슬아파트를 방문했다.이들 의원은 이날 위례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이호걸 회장과 단지 내 배수불량 피해현황 등을 공유하고 하자시설 곳곳을 꼼꼼히 둘러봤다.1673가구 규모 위례롯데캐슬아파트는 2016년 1월 완공됐다. 하남도시공사가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그러나 배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