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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시는 내년 206억2000만원을 들여 다양한 도시환경 개선사업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우선 각각 15억 원을 투입, 다산동 선형공원과 다산지금지구 3호 근린공원에 경관조명과 방송통신 설비를 설치한다. 이곳에는 조명 포토존과 산책로 난간 라인조명, 디자인 볼라드 조명 등이 마련된다.또 87억2000만 원을 들여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숲 문화센터에 전시·영상미디어 공간 등 디지털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진접읍 진벌리와 와부읍 덕소리에는 각각 62억 원, 27억 원을 들여 마을안길(336m)과 도시계획도로(64m)도 조성한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