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성남시가 3일 인구 50만 이상 도시 중 처음으로 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성남시정연구원은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시 소유 건물인 성남글로벌융합센터 1층에 509㎡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선 성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 대형 프로젝트를 발굴한다.이를 위해 시는 원장과 석박사 연구직, 사무직 등 24명의 전문 인력을 공개 채용하고, 기획지원실과 행정교육·4차산업·문화복지·도시환경 연구부 등 1실 4부의 시정연구원 조직을 구성했다. 분야별로 ▲주요 시책과 현안 연구 ▲시 중장기 로드맵 구축 ▲미래 수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