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을 전공한 김 총장은 2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몸을 담게 되었다. 이후 경기도 법무담당관, 김포ㆍ의정부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비서실에서도 근무했다.
김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수한 파주캠프의 인프라를 이용하는 학생과 교사들의 교육이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이를 위해 ”파주캠프가 경기도의 대표 직영 영어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경기도 직영 기관으로서 공공성 강화를 위한 소외계층 교육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난해 6,775명이 무료교육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올해에도 저소득층 무료교육,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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