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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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2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삼육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래에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시정 역할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진로를 진지하게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먼저 기획팀장으로부터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강의를 약 30분간 들었다.

이어 민원실로 이동해 여권발급과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등 민원서류를 발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리아트홀로 이동, 아트홀 시설소개 및 무대연출 등에 대한 다양한 기법 등 연출시연도 해봤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재는 21세기 글로벌시대로 장래 직업선택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꼭 적합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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