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 최석식 총장 강의
이날 강의를 맡은 상지영서대학교 최석식 총장은 영재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계에서 활동한 자신의 경험과 과학기술이 활용된 사례를 보여주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고 영웅이 될 수 있다"며 성취 동기를 부여했다.
또 과학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과학 영웅'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제언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정수근 교육장은 "수학·과학 분야 영재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인문학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 글로벌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상상력·의사소통능력·리더십 등 미래핵심역량을 길러주어야 할 것을 당부했다.
최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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