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의회
/사진=하남시의회

'제12회 하남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여성축구대회'가 17일 미사1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여성축구 7개팀 선수 180명과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 우승은 위례여성축구회가 차지했다.

경기상운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우수상은 위례여성축구회의 최영숙 선수가, 우수상은 경기상운의 김경옥 선수가, 최다득점상은 2골을 기록한 덕풍여성축구회 손순덕 선수에게 돌아갔다.

김종복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가 여성축구 저변확대와 동호인 상호간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