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할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기한은 내달 9일까지며, 출범식은 연말 열릴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리포터는 내년 1년간 시민의 시선으로 지역소식을 전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기사작성법 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재활동비와 원고료도 지급한다.

작문·사진촬영 등 리포터 활동에 필요한 재능이 있고, 남양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 모집공지에 게시된 지원서류를 작성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내달 30일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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