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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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사진) 경기 남양주시장은 12일 "3기 신도시는 베드타운이 되지 않도록 주거·일자리·교통·문화 등 4가지 도시기능이 포함되도록 계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날 남양주시 새마을회가 주관한 초청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 남양주시 건설에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어 3기 신도시 지정 이후 교통과 일자리혁명 등 변화되는 남양주 미래에 대한 청사진과 시정방침·정책 등도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양주시 마을공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지역 새마을회 6개 단체장과 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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