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리시
/사진=구리시

경기 구리시는 구리아트홀 유휴 부지에서 여성회관 신축공사 착공식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 여성회관은 315억 원을 들여 아차산로 453(교문동) 일원 8979㎡(2720여평)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준공은 2021년 3월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85면 규모의 부설주차장과 여성단체협의회, 가정폭력상담소,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배치된다.

시는 앞서 2017년 11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유재산 위탁개발 협약을 맺고 여성회관 건립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기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