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민 팔당수력발전소장과 이보긍 남양주시 정약용문화제추진위원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팔당수력발전소는 이에 따라 정약용문화제 홍보비 4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정약용문화제는 오는 20~21일 조안면 능내리 다산유적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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