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감일지구 입주에 따른 기반시설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감일지구는 오는 6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다.
TF팀 총괄은 이철욱 시 명품도시사업단장이 맡는다.
밑으로 도로, 공원, 녹지, 교통, 상·하수도, 학교 등 기반시설 6개 분야 점검반을 편성했다.
TF팀은 오는 6월까지 3개월 간 매주 수요일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열어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부진공정에 대해서는 원인분석과 향후대책을 논의한다.
TF팀은 앞서 지난 10일 ▲입주 전 도로개통 ▲대중교통 운영방안 ▲상·하수도 처리계획 등에 대해 협의하고 선제적 조치를 마련한 바 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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