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회가 오는 10~18일 시 본청과 13개 주민자치센터, 3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펼친다.
시의회는 이를 위해 4~5일 지하철 공사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19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을 심사하고, 20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4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3일 제282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에 정병용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김은영 의원을,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장에 이영준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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