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오는 27일 풍산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일자리카페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대풍건설,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한회사), 나눔 뜰, 하나테크툴 등 4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생산직·물류직·산후도우미 종사 직원 50여명을 모집한다.

이는 대부분 중장년 재 취업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들이다.

하남시는 앞서 지난해 두 번의 채용박람회와 세 번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어 131명의 취업 매칭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48명의 채용 성과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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