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올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센티브로 시책사업비 1억 원도 교부받는다.

시는 이에 따라 2015년부터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인구 10만 이상 30만 미만 자치단체(라 그룹)를 상대로 ▲안전한 교통 ▲생활밀착형 교통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교통인프라 개선 ▲효율적 교통 ▲교통체계 경쟁력 강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24개 교통지표를 평가, 가장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정책을 지속 펼쳐 지역 교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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