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원에 이어 도내 3번째
경기 하남시는 대리운전·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 공간인 '하남 쉼터'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광주, 수원에 이어 3번째다.
쉼터는 2억5000만 원(도비 50%)을 들여 하남시청 맞은편 코아빌딩 2층에 198㎡ 규모로 조성됐다.
남·여 휴게실과 강의실, 다용도실 등의 공간과 핸드폰충전기, 안마·수면의자, 전자레인지, 인터넷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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