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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6%,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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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29  1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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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의 86%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 평가했다.(경기도 제공)© 뉴스1

[온라인팀] 경기도민의 86%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는 지난 25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상황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도민의 절대 다수(98%)는 현재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신청이 진행 중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86%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받고 있다.

도민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으면 Δ슈퍼마켓(49%) Δ일반음식점(40%) Δ전통시장(35%) 등에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중복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Δ병·의·한의원, 약국, 산후조리원(16%) Δ편의점(15%) 순으로 높았다.

도민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방법에 대해서도 잘 인지하고 있었다.

경기도민 다수(80%)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고 봤다.(경기도 제공)© 뉴스1

‘백화점,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88%, ‘사용 승인일로부터 3개월 내에 사용해야 한다’는 85%의 높은 인지율을 보였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없다’(68%)에 대해서는 인지율이 다소 낮았다.

도민 80%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라고 봤다.

실제 가계소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감소했다는 응답이 58%에 달했고, 도민의 40%는 6개월 후 가계소득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직자·실직자를 포함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원이 있다는 응답은 35%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가계소득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풀이된다.

특히 월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 저소득층에서 이러한 양상이 더 두드러졌다.

경기도민의 89%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 대처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도가 ‘신규 공공일자리를 확충하는 것’에 대해서는 84%가 찬성했다.

도가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기업안정화를 위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도 도민 90%가 찬성했다.

도민들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서서히 진정되어가는 단계’(58%) 또는 ‘거의 안정되어 가는 단계’(35%)로 인식하고 있었고, ‘계속 확산되는 단계’라는 의견은 5%에 그쳤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기도 대처에 대해서는 89%의 도민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2월 조사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 만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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