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경기 하남시장이 8일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하남시청 국·과장 7명이 함께했다.

지난달 29일 이천시 모가면 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 38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가족을 잃은 100여명의 유족은 지난 6일 합동추도식을 통해 고인을 기렸다.

합동분향소는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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