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펼쳐지는 이 장터에는 하늘농가(농산물), 청하식품(건어포류), ㈜이삭뜰(전통장류), 토종마을(보리새싹), 팜아트홀릭(배도라지차), 에스앤에스푸드(해산물요리), 도담(배즙), ㈜강고집(천연조미료), 훈비네식품(김), 은성농산(참기름·들기름), 엘주란(마카롱), 하니랜드(꿀), 별마을딸기농원(딸기), 수향딸기농원(딸기) 등 14개 지역 제조업체 및 농식품업체가 참여한다.

상품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직거래장터 배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업체에 전화 또는 문자로 주문, 택배 수령도 가능하다.

남양주시청 직원들이 직접 유튜브에 출연해 모든 상품을 간략하게 소개, 이용자의 선택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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