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가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손잡고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하남도시공사·하남문화재단과 소속 위원회 여성비율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남도시공사와 하남문화재단은 위원회 구성 때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시는 필요 시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를 활용, 여성인재를 추천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 여성가족부와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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