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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은수미 시장, 시정에서 손 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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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8  19: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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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국민의힘측 제공) © News1

[온라인팀] 경기 성남시 최고위 공무원 등 간부 공무원 4명이 특별 방역 대책 기간 중 업자와 골프모임을 하고 공직자 인사청탁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국민의힘이 은수미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협의회는 8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집권 11년 동안 쌓인 적폐와 은 시장의 부실한 리더십이 더해져 성남시정은 날이 갈수록 엉망이 되고 있다”며 “이는 시민들의 피해로 전가되고 있다. 모든 책임은 결국 은수미 성남시장에 있다. 이젠 결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은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대통령의 국정 비위에 대해 ‘국정에서 손 떼라’고 말한 것에 비유하며 “시정에서 손 떼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성남시 최고위급을 포함한 간부 공무원 4명은 성남시 특별방역대책기간(4월 26일~5월 9일)이던 지난달 2일과 7일 각각 폐기물 관련 업체와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들 간부 공무원 전원을 직위해제 한 상태다.

또 지난 3일 열린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시정질문을 통해 “감사관실 소속 공무원이 인사 청탁을 하고 뇌물공여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은수미 시장과 성남시는 입장문을 내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 기강 확립에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 공직자가 인사 청탁을 했거나,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도모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시의회 내 야3당과 연대해 시장과 관련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시청 간부 공무원 인사청탁 비위 의혹 등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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