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동 신설 교차로 위치도. 사진=하남시
초이동 신설 교차로 위치도.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5억원을 들여 초이동 구길을 연결하는 교차로 신설과 시설물 개선공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말 완공 목표다.

사업비는 지난 5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전액 확보했다.

해당 교차로는 2018년 감초로 개통으로 단절됐던 구간이다.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주민불편 의견을 시가 적극 수용, 같은 해 10월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사업시행이 구체화 됐다.

시는 이곳에 신호등과 과속카메라 등을 설치한다. 초이로 갓길 확포장과 보·차도 재포장 공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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