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다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SPACE)1과 협업, 새벽딸기 상시 판매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다.

행사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딸기 키우기 체험이 가능한 모종 화분도 함께 판매한다.

시는 향후 판매 농산물 품목을 확대, 농가와 기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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