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주시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동물복지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위액트(WE ACT) 함형선 대표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액트는 201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이달 초 남양주시 일패동 개 농장에서 불법 번식된 강아지 250여 마리를 구조한 바 있다.

조광한 시장은 “많은 시민이 반려동물을 키우며 삶의 동력을 얻고 위안을 받는 시대에 관심과 사회적 투자를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위액트의 다양한 경험이 남양주 동물복지정책 활성화에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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