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올해를 4차 산업 혁명 선도 도시 육성의 해로 삼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 중심 스마트 융·복합 행복도시, 구리' 비전 2025를 마련했다.
5대 전략 21개 세부실행과제 등 대응 전략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산업을 육성 지원 △그린뉴딜 스마트도시 조성 △시민 밀착형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 △시민 체감형 데이터도시 구축 △스마트 융복합 행복도시 실현 등이다.
중장기 로드맵에는 △스마트 공장 △스마트팜 △푸드테크 스마트시스템 △행복구리 가상발전소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 △스마트 공원 체험존 등이 포함됐다.
소요 예산 121억 원(국·도비 22억 원 포함)은 정부·경기도 정책사업 연계 공모사업 신청과 국비 확보 차별화 방안 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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