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브이가치마켓협동조합과 우림아이씨티 등 2곳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브이가치마켓협동조합은 농·수산물, 생활 잡화 등을 취급하는 상품 종합 도매업체다.
우림아이씨티는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ICT 기업이다.
지정기간은 2024년 말까지 3년간이다.
지정기업은 일자리창출과 전문인력·사업개발비 지원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하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 사람과 세상 3개 기관이 현장실사를 진행한 데 이어 경기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시에는 이밖에 리틀빅키즈 등 24개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 활동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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