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범시민 민관협력'을 주제로 '2021 자치분권 어워드'에 참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참여 거버넌스를 구성,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하남시 범시민 민관협력위원회는 감염병 안심 도시 구축을 위한 대표 정책사례로 손꼽힌다. 11개 분야 288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자치분권대학 등이 공동 주최한 자치분권 어워드 시상식은 전국 10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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