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사진=광주시
광주시청사.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재능기부 참여 ‘착한 미용실’ 30곳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정 업소는 매월 3시간 이상을 무료 개방, 만 65~74세 차상위 어르신들 340여명에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착한 미용실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착한 미용실 운영이 공중위생 복지 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미용 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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