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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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남양주시를 방문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남양주 평내호평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이 후보는 유세에서 인구 100만을 바라보는 남양주에 교통, 의료, 교육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것을 강조하며 남양주 표심 결집을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이 후보는 1월25일에도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남양주 다산 선형공원을 찾아 즉석연설을 진행한 바 있다.

조응천(남양주갑)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387번 지방도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남양주 종합병원 유치 필요성에도 깊이 공감했다”며 “3월9일 올바른 선택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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