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도시공사
사진=하남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는 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통해 기관의 사업추진, 혁신계획 수행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시민의견을 구할 방침이다.

추진단은 변호사·회계사 등 각계 전문가와 다양한 계층 시민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도시개발 관련 그린시티 분과, 복지·교육 관련 사회가치 분과, 경영·재무 관련 신뢰경영 분과 등 3개 분과위원회도 꾸렸다.

총괄 단장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이 맡았다.

이들 위원은 앞으로 1년간 하남도시공사와 관련된 업무에 대한 자문·토론·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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