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복합민원전문상담관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 2명이 상주, 복합·취약계층 민원을 신속 처리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민원여권과 민원상담관실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전화 상담과 사전예약제도 운영한다. 민원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상담은 건축·주택분야 인·허가, 도로·도시계획·상하수도 등 복합민원과 어르신·장애인·임산부·외국인 등 취약계층 분야로 나눠 제공된다.

김상호 시장은 "각종 인·허가 등 절차가 복잡한 복합민원을 빠르게 서비스하기 위해 해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031)790-5045.

저작권자 © 경기I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