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벤처센터 전경. 사진=하남시
하남 벤처센터 전경.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창우동 벤처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BIG3(반도체·모빌리티·바이오헬스케어) ▲D.N.A.(빅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탄소중립(저탄소·에너지) ▲메타버스(콘텐츠·플랫폼) 분야 예비창업기업과 창업초기기업 39개사다.

입주신청은 6월3일까지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검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같은 달 27일 최종 선정된다. 7월 중 입주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실무, 사업계획 구체화, 마케팅 등 창업 및 창업도약 지원을 받게 된다. 시제품제작소와 미디어시설 등 수준 높은 공용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벤처성장팀(031-830-85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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