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덕소~도곡 간 폐철도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54억 원 들여 이곳 3953㎡ 부지에 숲속 카페, 스카이워크, 산책로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준공 목표다.
주광덕 시장은 "문화공원을 누구나 오고 싶은 힐링 공간으로 꾸밀 생각"이라며 "공사가 끝나면 와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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